새가 배가 고파서 견딜 수 없게 되면 아무거나 쪼아먹으려 한다. 이처럼 사람도 너무 추궁당하게 되면 거짓이나 허위로 그 경우를 면하려 한다. 따라서 사람을 책할 경우 끝까지 추궁하지 말고 개선의 여지가 있게 이것을 선도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. 안자(顔子)가 노(魯) 나라 정공(定公)에게 답한 말. -순자 황소 제 이불 뜯어 먹기 , 우선 둘러대서 일을 해냈지만, 알고 보면 자기 손해였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recurrence : 재발, 재기, 상기, 회상잔생이 보배라 , 못난 체하는 것이 처세에 이롭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slap : 뺨을 때리다, 모욕을 주다: 뺨을 때림, 모욕, 비난, 타격악한 행위를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은 물론 자신에게 더 큰 상처를 입힌다. -소크라테스 오늘의 영단어 - loom : 어렴풋이 보이다, 불쑥 나타나다오늘의 영단어 - batter : 폭격하다, 두드려부수다, 때리다, 구타하다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,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처한 처지에 있음을 이르는 말. 공경하는 마음이 게으른 마음을 이기면 길하고 게으른 마음이 공경하는 마음을 이기면 그 결과는 멸망하게 되는 것이다. 단서(丹書)에 있는 말. 단서(丹書)는 주(周) 나라 무왕의 스승인 태공망(太空望)이 무왕(武王)에게 고한 서(書). -소학